歌手:
李世俊
专辑:
《Month Lee 2406》作曲 : 이세준(유리상자)
비가 와 주인 없는 나의 창가에
끝이 없는 나의 하루에
여기 저기 니가 내려와
우릴 다시 불러와
눈부시던 너를 등지고 음..
땅끝까지 닿은 그림자
미안한 마음 한뼘 또 자라나
두 뺨에 흘러내려
어쩌면 너도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
그날 처럼 가슴 저리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을까
지금 나처럼
바보처럼 잡지 못한 밤
끝끝내 해주지 못한 말
사랑해..널 사랑해
니가 들을 수 있을까
어쩌면 너도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
그날 처럼 가슴 저리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을까
지금 나처럼
바보처럼 잡지 못한 밤
끝끝내 해주지 못한 말
사랑해..널 사랑해
니가 들을 수 있을까
사랑해..널 사랑해
니가 들을 수 있을까
가지마..제발 가지마..
비가와
길 잃은 아이처럼 서럽게
베인 상처 위로 아프게
하염 없이 니가 내려와
흐르지 못해 쌓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