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예찬 作曲 : 예찬 나의 기억은 해가 지면 찾아와선 밤 새 나를 괴롭히네요 나는 오늘도 소리 없이 울어보며 밤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요 날 온전히 바라볼 수 있을 때까지 숨을 참고 가만히 생각하면서 날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어떤 날은 맑아서 좋다가도 또 어떤 날은 넘어지고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그런 사람이 될래요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울어보며 밤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요 어떤 날은 맑아서 좋다가도 또 어떤 날은 넘어지고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지켜보는 그런 사람이 될래요 이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