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주현민
专辑: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Part.12》마치 선명해
꼭 꿈만 같은 기억이
찬바람에 실려와
날 아프게 하죠
그대 없이 겨울이
찾아왔네요
따스하게 날 안던
품 그리워지죠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그런 꿈꾸죠 나는
오늘도 기적 바라요
하루도 그대 지운 적 없죠
내 눈물이 내 눈물이 그댈
지우려고 해도
왜죠 더 그리워지는 거죠
가슴속에 눈처럼 쌓인 추억들이
지워질까요
슬피 울었던
그 많은 밤들이 모여
나에게로 기적을
가져다주기를
마른 가지 위로
다시 꽃이 피어나기를
그런 꿈꾸죠 나는
오늘도 기적 바라요
하루도 그대 지운 적 없죠
내 눈물이 내 눈물이 그댈
지우려고 해도
왜죠 더 그리워지는 거죠
가슴속에 눈처럼 쌓인 이 추억들이
언젠가
눈처럼 추억들이 내려요
내 눈물에 내 눈물에
지워지는 우리
얼마나 얼마나 더 울어야
가슴속에 추억이 녹고
따스한 봄 찾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