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정선연
专辑:
《상처22》상처뿐인 사랑인 것을
우린 서로 예감하고 있어
갈수록 고통스러운 사랑이
난 왜 이렇게 간절한 건지
둘로 나눌 수 없는 사랑
하지만 넌 하날 더 원했지
내 위로 차갑게 거윈 네 그림자
또 내 맘은 까만 밤 헤매이겠지
어떻게 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내게 등 돌릴 수 있어
깊이 패인 내 상처 위에 눈물도
이젠 다 말라 버렸어
날 바라보는 너에 눈빛
내 이름을 부르던 그 입술
아무 일 없길 바래온 내 마음 모두
가슴속에 다 묻어야 했지
어떻게 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내게 등 돌릴 수 있어
깊이 패인 내 상처 위에 눈물도
이젠 다 말라 버렸어
어떻게 넌 그럴 수 있어
어떻게 내게 등 돌릴 수 있어
깊이 패인 내 상처 위에 눈물도
이젠 다 말라 버렸어
깊이 패인 내 상처 위에 눈물도
이젠 다 말라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