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장다인 (ARTiffect) 作曲 : M-Phazes/ Aidan Rodriguez/ Chelsea Lena/ Matt Hansen 서툰 내게 먼저 손을 내밀던 다정하게 두 눈을 맞춰 주고 날 읽어 주던 그 따뜻한 기억 때론 어떤 이유도 묻지 않는 위로로 곁을 지켜 주던 너 그땐 미처 몰랐지 누군갈 위해 온전히 날 전부 내어 주는 일 왜 늘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깨달아 나는 결국 잡았던 손을 놓고 나서야 알아봐 너를 어제의 너 오늘의 나 되돌려 줘 이젠 더 마주볼 수 없는 너와 내 시간을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일 고단했던 하루를 따스하게 안아주는 일 당연한 게 아녔지 늘 바쁘다는 핑계로 널 외롭게 만들었던 그때의 날 용서해 줘 좀 더 오래 널 꼭 안고 결코 미루지 않고 사랑한다 말할 걸 왜 늘 소중한 것을 잃고 나서야 깨달아 나는 결국 잡았던 손을 놓고 나서야 알아봐 너를 어제의 너 오늘의 나 되돌려 줘 이젠 더 마주볼 수 없는 너와 내 시간을 시간을 돌려 어제의 너에게 갈 수 있다면 네 손을 잡고 그저 말없이 꽉 안아줄 거야 고마워 곁에서 나란히 걸어 준 그 모든 시간들 어제의 너 오늘의 나 되돌려 줘 이젠 더 마주볼 수 없는 우리의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