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
982
歌手:庆济焕
专辑:《982》

作词 : 庆济焕
作曲 : 庆济焕
사실 말은 안 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야 우린 우린
나도 당장은 널 앞에
두고 말은 못 하지만 맘이 이미
네가 보기 싫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당장 다음 주라도 기약은 못해 이 관곈
우리 광명 찾아 산 넘고 물 건널까
그건 무리 아닐까
그냥 그렇다는 거야
일단 오늘은 아냐 좀 미뤄둬
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
그냥 내일의 나에게 맡겨둬
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
뭔가 잘못된 것 같지만
난 그걸 알지만 고갤 돌려 어느새
네가 이미 눈치챈 건 아닐까
그랬으면 싶단 생각을 해 어느 샌
가 난 내가 욕하던 사람이 돼 맞아
아무도 달갑지 않은 날을 기다
리는 내 맘은 어떻겠어
네가 내 맘 알겠어
사랑한단 말 애써
나는 매일 잠이
부족한 사람이 되고 말아
일찍 들어갈래
요즘 몸이 말이 아냐 너의 그
평소 같은 표정에
말들이 날 주춤하게 해
일단 오늘은 아냐 좀 미뤄둬
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
그냥 내일의 나에게 맡겨둬
내일은 maybe 내일모레도 maybe
그냥 흘려 넘길 사이로
보낼 걸 그랬어
너의 예쁜 얼굴 굳게
하기 싫어 그랬어
가끔 너를 안고 싶을 때
참을 걸 그랬어
이기적이지 날 미워해
날 미워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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