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지그시 作曲 : 지그시/SMX2 우리 사랑을 했었지 뜨겁게 우리 사랑을 했었지 그곳에서 우리가 사랑스러웠던 그때에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우리 사랑을 했었지 뜨겁게 우리 사랑을 했었지 그곳에서 우리가 사랑스러웠던 그때에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뜨거웠던 우리였지 변하지 않을 거란 약속도 무리였지 너무 편해졌던 탓이었던 건지 뚫어질 듯 바라보던 얼굴도 핸드폰엔 배터리가 없어도
말도 없이 벌써 몇 시간째 뜨거웠던 커핀 또 식어갔네 눈 안 마주쳐 말은 없고 피해 갔기에 미지근해져 버린 온도 같애 우리 관계
그래 딱 우리 같네 저기 맞은편에 앉은 두 사람 웃음이 시끄럽네 평소 같으면 신경 안 쓰고 우리 행복에 집중했을 텐데 괜히
선구안이 생긴 듯이 끝이 보여 무슨 말을 해도 분위기는 목을 조여 준비 없이 끝내진 사랑이 날 죽인 듯이 너의 말에 난 끝 game over
우리 한때 좋았잖아 그곳에서 우리 사랑을 줬어 서로 옆에서 근데 거짓말처럼 다 식었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너 없네
우리 약속했었는데 많은 것들을 우리 말하기로 했잖아 마음들을 너는 말없이 다 정리를 했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너 없네
우리 사랑을 했었지 뜨겁게 우리 사랑을 했었지 그곳에서 우리가 사랑스러웠던 그때에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우리 사랑을 했었지 뜨겁게 우리 사랑을 했었지 그곳에서 우리가 사랑스러웠던 그때에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순간이 왔고 어제와 같은 시간인데 너무 다른 곳 자주 갔던 동네 이제는 못 가고 뚫어지게 바라보다 뜨거워진 핸드폰에선 질리게 듣던 노래는 같은데 많이 바뀐 느낌이야 하루아침에 아직도 내게 남은 흔적은 많은데 지우기가 힘드네 짙어진 네 향기에 그래 남이 돼버렸지 너와 나는 너를 만나는 날을 기다리며 보냈었던 밤은 기대감으로 가득했지만 없어 희망은 그 자릴 공허함이 채웠네 내 방안은 암흑 밤이 되면 서늘해지던 봄날이 지나 일주일을 내리 채워 내린 장맛비 끝내 해는 비췄지만 어두운 낯빛 웃는 표정 슬픈 입 귀에선 슬픈 음악이
우리 한때 좋았잖아 그곳에서 우리 사랑을 줬어 서로 옆에서 근데 거짓말처럼 다 식었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너 없네
우리 약속했었는데 많은 것들을 우리 말하기로 했잖아 마음들을 너는 말없이 다 정리를 했네 눈을 떠보니 내 옆에 너 없네
우리 사랑을 했었지 뜨겁게 우리 사랑을 했었지 그곳에서 우리가 사랑스러웠던 그때에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우리 사랑을 했었지 뜨겁게 우리 사랑을 했었지 그곳에서 우리가 사랑스러웠던 그때에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 우린 사랑이 없어서 남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