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OKO Oh 나지막이 불어온 바람이 날 반겨 여전한 너의 향기가 봄에서부터 곁에 머물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커피 한잔 음 낭만 있잖아 꾸민 듯 안 꾸민 듯 집을 나서도 선선한 바람 낭만 있잖아 사실은 나 하고 싶은 말 하나 네가 있어서 행복하다고 아마도 나 하고 싶은 말 하나 우리 같이 볼래 낭만의 봄을 사랑스러운 멜로디 너만을 위하고 우리 서로를 마주 보면서 미소 짓고 환히 웃어주는 이런 날 낭만의 봄이야 사실은 나 듣고 싶은 말 하나 나와 매일 붙어 있고 싶다고 그러면 나 대답하고픈 말 하나 우리 같이 볼래 낭만의 봄을 사랑스러운 멜로디 너만을 위하고 우리 서로를 마주 보면서 미소 짓고 환히 웃어주는 이런 날 낭만의 봄이야 woo 너를 매일 데려다줄게 우리 손잡고 걸어볼까 마치 꿈인 듯 하늘에 수놓은 별처럼 사랑스러운 멜로디 너만을 위하고 우리 서로를 마주 보면서 미소 짓고 환히 웃어주는 이런 날 낭만의 봄이야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um 미소 짓고 환히 웃어주는 이런 날 낭만의 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