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DOKO 철이 없었던 지난날에 우리가 적응해 왔던 모든 날들 아쉬워서 솔직하게 대하지 못했던 그때의 네게 미안해 쌓여만 가는 서로의 오해 무엇보다 잠시 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들 돌이켜보니 아무 의미가 없었어 같이 밥을 먹고 거리를 걸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반짝였던 날들도 돌아가기에 시간이 좀 걸려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많이 어긋났던 내 진심이 혹여나 네게 상처가 돼버렸을까 봐 이 노래로 맘을 전해 얼마나 네가 아파했을지 미안해 매일 생각하면 맘이 아파 우리 좋았던 그 계절이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 누구보다 소중한 우린 언제나인데 변치 말자는 말을 난 지금 이 노래에 담아 같이 밥을 먹고 거리를 걸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반짝였던 날들도 돌아가기에 시간이 좀 걸려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많이 어긋났던 내 진심이 혹여나 네게 상처가 돼버렸을까 봐 이 노래로 맘을 전해 우린 서로일 때 그 누구보다 빛이 나는 걸 이젠 서로가 함께이길 어떤 일이 있어도 같이 밥을 먹고 거리를 걸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반짝였던 날들도 돌아가기에 시간이 좀 걸려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많이 어긋났던 내 진심이 혹여나 네게 상처가 돼버렸을까 봐 이 노래로 맘을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