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신민경
专辑: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Part.23》담담히 꺼낸 너의 그 말이 내겐 너무 아픈 상처로 남아버렸잖아
내 맘이 더 빨리 닳아지게 더 멀리 멀어지게
조금씩 뒷걸음치는 너의 마음
같은 꿈을 꾸고 같이 눈뜨고 가장 평범했던 그런 모습이길 바랐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울고만 있어
제발 아니길 이 모든 게 다 꿈이길 바랄 뿐
언제든 다시 돌아올 거란 너를 향한 나의 믿음이 다 부서졌잖아
잠시만 내게 더 머물러줘 간절히 바랬었어
네게는 들리지 않는 나의 마음
같은 꿈을 꾸고 같이 눈뜨고 가장 평범했던 그런 모습이길 바랐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지금 내 모습
제발 아니길 이 모든 게 다 꿈이길 바랄 뿐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을 거야 난
언제든 내게로 다시 돌아와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어 주기를 바랐었어 내가 원한 건 오직 그 한 가지
괜찮지않아 점점 더 힘이 들어
제발 아니길 이 모든 게 다 꿈이길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