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킹동준
专辑:
《시로사키》널 보러는 가는 길은 늘
멀지만 행복했어 널 사랑했거든
친구들 말해 장거리 연애는
할게못된다고 했어 근데 했거든
헤어질때마다 너무 아쉽고 또
만나는 중에도 보고싶다 했었고
널 보러가는 길 그 시간속에서도
음악보다는 너 생각으로 날 채웠고
다른 건 필요하지않아 그냥 너 하나
내게는 전부니까 남의 말은 듣지않아
그냥 웃으며 시간 보내기를 너와 나
오늘도 예쁜 너는 나를 웃게 하잖아
난 이게 영원할줄 알았나봐 당연한
것처럼 너를 대하면서 결국 마지막
난 이게 영원할줄 알았나봐 바보같아
지금 이런 곡을 만든다고 한심하잖아
지금 난 4호선에서 2호선
4호선에서 2호선
여전히 4호선에서 2호선
4호선에서 2호선
맨날 징그럽게 갔던 홍대 노원과 인천 사이 딱 거기에
우리 추억을 흘리고 덧없게 보냈던 시간을 난 기록해
내가 했던 모든건 널 위해서 너가 했던 모든 건 날 위해서
서로의 중간을 택한거처럼 아직도 불러 난 노래 널 위해서
그때 가는 길은 노원역까지 30분을 걸어
동역사에서 갈아타 2호선 타고 멀어
보여도 금방 도착하지 9번출구 바로 너가 보여
우린 포옹 후에 입에 하얀 연기 나눠
언제나 첫마딘 항상 똑같아 보고싶었어
걸어갈까 손 꼭 잡고
거리 위에 우리보다 이쁜 건 없었어
지금 쓴 가사들이 민망하게 우린 끝났고 난 말을 못해
난 시간을 돌려도 널 만날거야 이걸 한번 더 네게 전해
그때 하지못한 말 이렇게 이제서야 말해 나 멍청해
너가 있어 행복했어 고마워 근데 왜 나와 눈물 멋없게
지금 난 4호선에서 2호선
4호선에서 2호선
여전히 4호선에서 2호선
4호선에서 2호선
지금 난 4호선에서 2호선
여전히 4호선에서 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