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
시로사키
歌手:킹동준
专辑:《시로사키》

널 처음 만난 겨울날 추웠지만 따뜻해
너의 작은 손이 내 볼을 어루어만져줬을때
세상을 다 가진듯했지 처음 느낀 감정
날 이해하고 받아준 넌 내겐 천사같아

오빠는 잘될거라 해준 너의 그런 모습
내 목표에 다가갈 힘을 줬어
다들 고물같은 거로 취급했던 내 음악을 좋아해주니까
눈물 나올거 같아 고개 돌렸지 몇번이나

돈도 없고 이런 적은 처음이어서
기념일이거나 생일엔 곡을 만들어줬어
진짜 별거 아닌데 눈물흘려준 너가 난
세상에서 제일 예뻤지 영원하기를 너와 나

근데 시간은 지나 엇나갔던 우리
언성높이며 싸워 내겐 보여 우리 부모님
널 만나고 2년의 시간 끝에 결국 헤어져
이제 우린 없는거지 밤 새 담배만 태웠던 그 날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결과는 항상 바닥
난 꼴에 래퍼라고 성공한다 입에 담아
실제론 아무것도 없으면서 말만 많았지
번 돈이라 해봤자 술집 주방알바 하나

시급 최저로 받은건데 뭐가 된거처럼
세상을 선물할듯 말해 별을 줄 것처럼
에어컨도 없는 반지하 우리 집에 너가 왔던
여름처럼 우린 뜨겁지만 현실 좀 차가웠어

사실 말이야 진짜 너를 위했다면
다른 일 알아 봤을텐데 그건 싫었다고
걍 오기와 집착이었지 성공이란 그 말은
내 시간을 보상받으려 했었던 나의 각오

같은거지 근데 그걸 들켰어 너한테
헤어지던 날 오빠 솔직히 한 3년안에
잘될지 장담할수있냐고 난 말 못했네
비전도 자신감도 없는 남잔 초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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