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신현우 作曲 : 신현우/김현석 오늘은 성탄절 고백할 거야 어젯밤 준비한 멋진 옷을 입고 널 만나러 가 새 구두에 발걸음이 가벼워 추워도 따뜻한 기분 넌 어떤 모습일까 상상해 아마도 그 누구보다 예쁘겠지 멀리서 걸어오는 너 오늘따라 더 멋져 보여 설레는 맘에 웃음이 나와 내가 먼저 말해볼까 하얀 거리마다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모두가 행복한 표정들 내 맘 전해도 될까요 하얀 눈꽃처럼 그댈 사랑한다고 오늘은 고백할래요 내 맘을 받아줘요 love you 하얀 눈보다 하얗게 날 보며 웃는 네가 난 좋아 너를 처음 본 날부터 그랬나 봐 못 이긴 척 웃어주며 손을 잡아준 네가 좋아 설레는 맘에 웃음이 나와 내가 먼저 말해볼까 하얀 거리마다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모두가 행복한 표정들 내 맘 전해도 될까요 하얀 눈꽃처럼 그댈 사랑한다고 오늘은 고백할래요 내 맘을 받아줘요 love you 외롭던 지난겨울 혼자였던 크리스마스 오늘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메리 크리스마스 널 사랑해 하얀 거리마다 들려오는 크리스마스 모두 가 행복한 표정들 내 맘 전해도 될 놰 저 01 까요 하얀 눈꽃처럼 그댈 사랑한다고 오늘은 고백할래요 내 맘을 받아줘요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