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록 作曲 : 정록 화창했던 하늘이 검은색이 되어가 한 방울씩 떨어져 내리네 안간힘을 써봐 도 버틸수가 없어 이제 그대 품속에서 난 떠나가 내리네 또다시 가 라 앉은 그늘 에 새기는 이 마음이 또다시 가 라 앉은 그늘 에 새겨진 내 마음 이 마음이 점점 떨어져 요 내 마음이 점점 차 올라요 보내주지 못한 소식에 한 켠에 쓰여진 내 표식은 갈 의미 없는 사람이 주워 가버려요 갈 길이 멀어요 그대 품을 나 떠나가 는게 언제쯤 일까요 나 혼자 서 있을 수 있는게 막막할거에요 항상은 곁에 없을테니까 이겨내 볼게요 그래도 할수 있을테니까 이 마음이 점점 떨어져요 이 마음이 점점 차 올라요 보내주지 못한 소식에 한 켠에 쓰여진 내 표식은 갈 의미 없는 사람이 주워 가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