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래 (GORAE)/박력(PR) 作曲 : 고래 (GORAE)/박력(PR)/J 놀랍게도 이젠 별 일 아닌듯 느껴져 하루하루 살다보면 널 매일 미워하고 싫어하고 악몽까지 꿨는데 말야 놀랍게도 없던 일이 된듯이 흩어져 기억들이 파도처럼 도망가고만 싶었던 그런 날 들여다보면 별 일도 아닌 일들에 난 왜 고민했을까 넌 그 시간동안 꿀잠 잤을텐데 난 너와 닮아가 회피형 인간으로 꾹 눌러 참았던 대화보단 도망이 쉬워져 사요나라 인사를 전할게 난 너와 닮아가 회피형 인간으로 그래 잘 알겠어 (니 맘) 니가 날 상대로 얼마나 못된 짓을 했었는지 말야 이젠 내 눈엔 네가 안 보여 깊은 한숨이 공기를 채워 너와의 끝, 자연스레 그려져 너에겐 미안하지만 예쁜 이별은 없어 딱히 악감정도 없어 추억으로 가득 찬 이 거리를 걸어봐도 아무 생각이 안 날 뿐 미안해, 넌 좋은 사람이었던 건 분명해 널 기억할게 날 저주하지 말아줘 추억 속에 남아줘 사요나라 고마웠어 이젠 안녕 들여다보면 별 일도 아닌 일들에 난 왜 고민했을까 넌 그 시간동안 꿀잠 잤을텐데 난 너와 닮아가 회피형 인간으로 꾹 눌러 참았던 대화보단 도망이 쉬워져 사요나라 인사를 전할게 난 너와 닮아가 회피형 인간으로 그래 잘 알겠어 (니 맘) 니가 날 상대로 얼마나 못된 짓을 했었는지 말야 난 너와 닮아가 회피형 인간으로 꾹 눌러 참았던 대화보단 도망이 쉬워져 사요나라 인사를 전할게 난 너와 닮아가 회피형 인간으로 그래 잘 알겠어 (니 맘) 니가 날 상대로 얼마나 못된 짓을 했었는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