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凌晨/YELL 作曲 : HS/SIM2/凌晨/YELL 우린 도넛 같은 걸 중간이 없는 것만 같은 걸 때론 달콤해져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아서
We broke up 이대로 남은 건 손에 묻은채로
삼켜 이제는 잡았던 손을 놓고
시간이 너무 빨랐네 우린 마지막이라기엔 변한 게 없는 것 같아 맞춰보려고 했는데
가끔 틀리던 내게 넌 상처를 줘 그럼 뭘 나는 하기도 싫어졌고 우린 중간이 없는 걸 알면서도 계속 끝에서 싸우겠지
우린 도넛 같은 걸 중간이 없는 것만 같은 걸 때론 달콤해져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아서
We broke up 이대로 남은 건 손에 묻은채로
삼켜 이제는 잡았던 손을 놓고
평행선 위를 달리는 기분 목적지는 아마도 지금 끊임없이 서로를 해치고 사랑이란 이름 아래 깨진 믿음 So We gotta move On 서로를 보게 된 이유 이제 손을 놓을 이유가 되어 버린 거야 어느새 반대편 버스가 곧 출발해 남은 시간 따윈 없어 눈을 봤 다가 애써 말할게 달콤했던 기억들 그거 다 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