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blah 作曲 : blah 덩그러니 남겨진 내 감정은 어디다가 놓을 곳 없이 또 삼켜내고 동그라미 그려보며 웃어봐도 이미 알고 있단 걸 난 알아 혼자란 건 그리 슬픈 게 아냐 덩그러니 남겨진 네 감정은 어쩌다가 갈 길을 잃어서 방황하나 동그라미 그려보며 웃어봐도 이미 알고 있던걸 넌 아니? 혼자란 건 그리 기쁜 게 아냐 덩그러니 남겨진 네 감정은 어쩌다가 갈 길을 잃어서 방황하나 동그라미 그려보며 웃어봐도 이미 알고 있던걸 난 알아 혼자란 건 그리 슬픈 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