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추서준
专辑:
《in door》 作词 : 추서준/GEMma
作曲 : 추서준/GEMma/Wiz World
뜻대로 잘되지 않은 건 당연한데
역시 기대치가 어렵네
그 시간에 담은 내 조각을 버리고서
다 돌아봐도 하나 어리둥절
했던 나는 없네
어디에도 발을 두고 가지 못해
채점하지 마 시선은 너를 봐
이게 되려 나의 문제?
그땐 아무 말을 하나 못해
아마 네가 택시에서 울 때
전화 와도 미안해 나 받지 못해
거짓됨을 자랑하지만
더 지겹도록 사랑하지 난
기대조차 안한 꽃이 또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뜻대로 잘되지 않은 건 당연한데
마침 기대치가 올랐네
이것도 거짓 놀음에
바보같이 놀아난 나의 모습에
순진했던 아이가 또
준비해 떠날 나이가
어느새 매워가지 자릴 나
시간은 가끔씩 겁이 나
새싹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네
내가 다 알아서라는 말은 되엎게 해
비관주의자가 되고 싶진 않은데
세상은 날 가만두지 않네 매섭게
아무쪼록 네가 찾길 바래
아프지는 않고 춥지 않게
안부가 늦었더라도 baby I don't care any more
나 신경도 안 쓰네 막
이 시간이 지나서 다
내 지금의 받침이 되기를
뜻 뜻대로 잘되지 않은 건 당연한데
역시 기대치가 어렵네
그 시간에 담은 내 조각을 버리고서
다 돌아봐도 하나 어리둥절
했던 나는 없네
어디에도 발을 두고 가지 못해
채점하지 마 시선은 너를 봐
이게 되려 나의 문제?
그땐 아무 말을 하나 못해
아마 네가 택시에서 울 때
전화 와도 미안해 나 받지 못해
거짓됨을 자랑하지만
더 지겹도록 사랑하지 난
기대조차 안한 꽃이 또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돌아와줘 그때같이
나를 꽉 붙 잡아준 그대같이)
헷갈려도
난 여태 실컷 널 믿었어
미워도 하며 말야
지금 이 순간에도
난 여전히 너를 그리워 하잖아
왜 항상 이렇게
애만 타다
끝이 나는 걸까
딱 그 정도만
널 사랑했더라면
매일 같이 붙어있던
넌 한순간에 떠났고
어쩌면 나 혼자 받아들이지 못한 이별
끝이 난거야
다 지난 거라고
계속 날 달래봐도
뜻대로 잘되지 않은 건 당연한데
역시 기대치가 어렵네
그 시간에 담은 내 조각을 버리고서
다 돌아봐도 하나 어리둥절
했던 나는 없네
어디에도 발을 두고 가지 못해
채점하지 마 시선은 너를 봐
이게 되려 나의 문제?
그땐 아무 말을 하나 못해
아마 네가 택시에서 울 때
전화 와도 미안해 나 받지 못해
거짓됨을 자랑하지만
더 지겹도록 사랑하지 난
기대조차 안한 꽃이 또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