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담소 作曲 : 김담소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철없던 말들을 드넓은 품에 토닥이던 너 커다란 네가 있음에 쉬어갈 곳이 있어 든든했어 장난스러운 얼굴을 하고 한껏 머금은 짓궂음에도 사랑이 있음을 사랑이 있음을 알겠더라고 많은 말을 하기보다는 곁에 머물며 함께하는 것 사랑이었음을 사랑이었음을 알겠더라고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철없던 말들을 드넓은 품에 토닥이던 너 커다란 네가 있음에 쉬어갈 곳이 있어 든든했어 오랜만에 만나서 길을 걷는데 서운함이 가득한 나를 보고도 모르는 척 딴청 피우다 음 웃어버리는 너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철없던 말들을 드넓은 품에 토닥이던 너 커다란 네가 있음에 쉬어갈 곳이 있어 든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