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SEVENUS
专辑:
《Summús》 作词 : 심규태
作曲 : Jay Lee/심규태
지루한 일상 의미없이 또
오늘 하루를 보내본다
주룩주룩 내린 비가
소란스레 창문을 두드려
내린 어둠에 앉은 달빛이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조용히 나를 위로해주는 거 같아
Thinking of you
어둠과 고요를 걸어
너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In a dream
오랜만이야 일렁거리는
파도 앞에서 네가 나를 꽉 안아줬어
너와의 영화 같았던
순간들이 끝나가
나는 기다릴게
너라는 별이 내게 온 그날
그때 머물러 있어 시간이 멈춘듯
지금 장면이 끝나버리면
연기처럼 사라질까봐
준비되지 않는 대사를
하나 둘씩 늘어놓고 있어
네가 내다 본 스포일러는
더 이상 설렘이 없는지
뿌연 연기 속 안에서 사라지는 빛
Thinking of you
어둠과 고요를 걸어
너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In a dream
오랜만이야 일렁거리는
파도 앞에서 네가 나를 꽉 안아줬어
너와의 영화 같았던
순간들이 끝나가
나는 기다릴게
너라는 별이 내게 온 그날
몇번의 계절이 돌아야 만날 수 있을까
이 계절이 돌고돌아도
나의 겨울은 춥고 너의 봄은 밝아서
우리는 다른 계절에 있어
In a dream
오랜만이야 일렁 거리는
파도 앞에서 네가 나를 꽉 안아줬어
너와의 영화 같았던
순간들이 끝나가
나는 기다릴게
너라는 별이 내게 온 그날
그때 머물러 있어 시간이 멈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