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hayawn 作曲 : hayawn 평범한 아침 인사가 아직 서투른 내게 건네주었던 한 여름 너의 손길이 덥고 습한 날에도 싫지않았어 혼자서 겉돌던 내게 거리낌 없이 밝고 (예쁜 미소로) 다가와준 너 너로 인해 (만들어진) 모든날들이 내겐 너무 소중한 추억들이야 woo 한없이 작고 어둔 나의 세상에 한줄기 빛으로 날 비춰 준 너 woo 나는 오늘도 지난 여름날의 너를 그리다 오늘도 밤을 새네 너와 함께 거닐던 우리만이 아는 길 그곳에서 날 좋아한다고 작은 목소리로 고백해준 너 못들은척 했지만 사실 알고 있었어 woo 한없이 작고 어둔 나의 세상에 한줄기 햇살로 날 비춰 준 너 woo 나는 오늘도 지난 여름날의 너를 그리다 오늘도 나는 널 바라고 있어 그때 그 자리에서 혹시라도 한번쯤 너가 오지 않을까 네게 말하고 싶어 지난 여름날의 난 오직 너로인해 밝게 빛났다고 woo 한없이 작고 어둔 나의 세상에 한줄기 햇살로 날 비춰 준 너 woo 나는 오늘도 지난 여름날의 너를 그리다 오늘도 밤을 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