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재영 作曲 : 재영 일렁이는 물결처럼 자연스레 스며든 너 어느샌가 다가와 조용히 말을 건네 오늘은 뭘 했냐고 하나둘씩 꺼내보는 우리들의 지난날은 길가에 핀 꽃처럼 순수하고도 예뻐 Um 간지럽히네 흩날리는 꽃잎은 널 은은하게 닮아있고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 잔잔해진 바다처럼 고요하게 스며든 너 어느샌가 다가와 조용히 말을 건네 오늘은 뭘 했냐고 하나둘씩 그려지는 너와 나의 그날들은 길가에 핀 꽃처럼 순수하고도 예뻐 Um 간지럽히네 흩날리는 꽃잎은 널 은은하게 닮아있고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 한 걸음씩 멀어지는 추운 날에 그 계절은 이대로 I’ll wait here 함께 해주기를 흩날리는 꽃잎은 널 은은하게 닮아있고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