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김안녕
专辑:
《춘천시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 2' Part 4》 作词 : 이서한/김안녕
作曲 : 윤다훈/이서한
01.사계절을 닮은
처음 느껴본 맘이야
지금 네가 또 생각나
왜 이런걸까 나도 잘 모르겠지만
요즘 따라 점점 네가
조금 신경 쓰이나 봐
너도 같은 맘일까 궁금해
조금씩 알 것 같은 내 맘
네 앞에만 있으면 자꾸
떨리는 내 맘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해
흔한 사랑 고백은 부족해서
밤새 준비한 말을 전할게
너는 내게 봄
따스한 햇살 같아
여름 바다보다 상큼한
너와 함께 바라보는 하늘조차 소중해
쓸쓸한 가을이 오면
다정히 널 안아주고
겨울 첫 눈에 함께 웃는
그런 사랑을 줄게
사계절 처럼
U-OOH HU-OOH
U are my Four Seasons Love
가끔 그런 상상을 해
바쁜 하루 끝에 너와
커피 한잔을 나눠 마시는 일상을
서툰 사람 이라서 넌
더 더 귀엽게 느껴져
이런 맘을 넌 알고 있을까
조금씩 다가온 너에게
가득찬 내 맘을 전할래
떨리긴 하지만
어느새 내 맘에 가득찬 널 위해
밤새도록 준비했던
사랑을 고백할게
너는 내게 봄
따스한 햇살 같아
여름 바다보다 상큼한
너와 함께 바라보는 하늘조차 소중해
쓸쓸한 가을이 오면
다정히 널 안아주고
겨울 첫 눈에 함께 웃는
그런 사랑을 줄게
사계절 처럼
U-OOH HU-OOH
U are my Four Seasons Love
아무 말 없이 환하게 웃으며
꼭 안아준 널
누구보다 사랑할걸 약속해
사계절을 닮은
너는 내게 봄
향긋한 바람 같아
여름 바다처럼 포근한
너를 마주 바라보는 이순간에 감사해
쓸쓸한 가을이 오면
다정히 날 안아주고
겨울 첫 눈을 함께 걷는
그런 사랑을 주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