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초칠리 담을 수 없는 맘이라는 게 있어 흘러넘쳐버릴 것만 같은 사랑 이따금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 난 어릴 적 우스갯소리로 되뇄던 난 평생 너만의 사람이 될 거야 그렇게 시작된 건 나만이 아닌 너의 마음도 나를 향해 두근거리고 있니 (끊임없이) 이젠 참지 않아 너에게 달려갈게 네가 잠들 때 나는 밤을 지새워 매일 널 생각하는 그 마음에 눈을 감아도 넌 아른거리고 약속했잖아 너의 곁을 지켜준다고 후 네 떨려오는 입술에 입 맞추고 수줍게 뱉을 말 너만을 가끔은 내가 지쳐 흔들릴 때도 토라져 모진 말을 내뱉을 때도 언제나 웃어주는 네가 있다면 나의 마음도 너를 향해 두근거리고 있어 (끊임없이) 이젠 놓지 않아 널 위해 달려갈게 네가 잠들 때 나는 밤을 지새워 매일 널 생각하는 그 마음에 눈을 감아도 넌 아른거리고 약속했잖아 너의 곁을 지켜준다고 후 네 떨려오는 입술에 입 맞추고 수줍게 뱉을 말 너만을 좋아해 상상할 수도 없어 네가 없는 세상 보고 싶고 듣고 싶어 만나고싶고 말하고싶어 네가 잠들 때 나는 밤을 지새워 매일 널 생각하는 그 마음에 눈을 감아도 넌 아른거리고 약속했잖아 너의 곁을 지켜준다고 네 떨려오는 입술에 입 맞추고 수줍게 웃는 나만의 사랑 약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