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용현 作曲 : 용현 아이야 너 정말 예쁘 구나 내 맘 다 흔들어 놓고 오늘은 왜 보이질 않는 거니 아이야 왜 이제야 보인 거니 어제는 많이 아팠다 면서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니 난 참 상처가 많은 사람이야 그래서 그 상처로 또 누군가와 아픈 사랑을 하기도 했었는데 너의 웃는 얼굴이 꼭 마치 사랑 노래 같아 날 향한 게 아녀도 이유 없이 설레 잖아 끝내 내 맘 전해지지 못한다 해도 그래도 괜찮아 내 곁에만 있어 주렴 넌 참 눈물이 많은 사람이야 그래서 그 눈물에 시선이 멈춰 널 내 품에 안고 말해 주고 싶어 너의 웃는 얼굴이 꼭 마치 사랑 노래 같아 날 향한 게 아녀도 이유 없이 설레 잖아 끝내 내 맘 전해지지 못한다 해도 그래도 괜찮아 내 곁에만 있어 주렴 너의 웃는 얼굴이 꼭 마치 날 위한 것 같아 내 맘과 같을까 꼭 묻고 싶었던 그 말 항상 꼭 전하고 싶던 나의 진심을 오늘 은 전 할게 참 많이 좋아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