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할 수 없는 맘 네게 손을 뻗으면 더 멀어질 것 만 같아 멀어져 가는 네 모습 보면서 차마 붙잡지 못하고 돌아설 수도 없어 니가 자꾸만 보고 싶어서 잊을 수 없는 꿈만 같아서 너의 곁에 잠시라도 머물고 싶어 니가 자꾸만 그리워져서 하지 못한 말 너무 많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널 그리워하다 아무 말 못 하고 서 있어 아름다웠던 우리의 시간들 이대로 지울 수 없는 걸 맘처럼 잘 안돼 니가 자꾸만 보고 싶어서 잊을 수 없는 꿈만 같아서 너의 곁에 잠시라도 머물고 싶어 니가 자꾸만 그리워져서 하지 못한 말 너무 많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널 그리워하다 아무 말 못 하고 서 있어 두려워져 멀어진 너를 보며 네 안에 내가 사라질까 봐 니가 자꾸만 보고 싶어서 잊을 수 없는 꿈만 같아서 하루에도 몇 번씩 널 그리워하다 아무 말 못 하고 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