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IVE/박재빈 作曲 : 박재빈/DIVE/최한솔 밤 지새던 날이 익숙해질 때쯤 앞에 네가 서 있는걸 축 처진 내 눈이 널 보더니 바뀌어 그때 알았어 운명인 걸 뜨거운 태양 아래 덜덜 떨리는 이 마음에 용기 내 다가갔지만 찰랑거리는 눈빛 너무 해맑은 느낌에 취해 버려서 내 입이 굳어 버렸어 왜 불렀냐는 말에 정신 차리고 나서 다시 네게 건넬 말을 생각해 흔들거리는 눈빛 다시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누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살짝 웃으며 내 볼을 감싸 안은 다음에 평생 잊지 못할 키스를 해 줬어 이런 게 바로 첫사랑 저 하늘에 펼쳐진 너의 모습이 구름처럼 예뻐 보여 뜨거운 태양 아래 덜덜 떨리는 이 마음에 용기 내 다가갔지만 찰랑거리는 눈빛 너무 해맑은 느낌에 취해 버려서 내 입이 굳어 버렸어 왜 불렀냐는 말에 정신 차리고 나서 다시 네게 건넬 말을 생각해 흔들거리는 눈빛 다시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누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살짝 웃으며 내 볼을 감싸 안은 다음에 평생 잊지 못할 키스를 해 줬어 이런 게 바로 첫사랑 첫사랑 이런 게 바로 첫사랑 내 사람 누가 뭐라 하든 내 사랑 평생 네 곁을 꼭 지켜 줄게 이별 그딴 말은 믿지 않을게 우리 이대로 쭉 사랑하길 그리고 우리 둘 영원히 이대로 변함 따위 없이 서로를 위해 주길 입술이 닿던 느낌 날 바라보는 눈빛에 취해 버려서 내 입이 굳어 버렸어 왜 불렀냐는 말에 정신 차리고 나서 다시 네게 건넬 말을 생각해 흔들거리는 눈빛 다시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누나를 많이 좋아한다고 살짝 웃으며 내 볼을 감싸 안은 다음에 평생 잊지 못할 키스를 해 줬어 이런 게 바로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