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훈 作曲 : 정훈 [주설옥 –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트랙명: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잠도 못 자고 입맛도 없고 며칠 친구도 만나질 않았어 술만 마시고 전화기만 보는 날 한심해도 그게 잘 안돼 다시 보겠지 볼 수 있겠지 이제 잊을 때도 된 건 아닌지 혼자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들 때 한번 꾹 참고 잠들면 돼 아파서 내가 더 많이 아파서 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 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 나 혼자 아파서 사랑은 아름답지가 않다 화를 내보고 울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이 지내도 봤어 늦은 밤이면 너의 잦은 생각에 혹시 널 다시 볼 것만 같아 아파서 내가 더 많이 아파서 너를 잊을 수가 없는 거잖아 슬퍼도 나만 슬프고 아파도 나 혼자 아파서 사랑이 아름다울 수는 없더라 다신 너를 볼 없을까 봐 그냥 아무것도 못 하다가 한없이 울다가 나 지쳐 갈 즘 너의 기억을 다 지울 때까지 혼자서 울다가 혼자서 울다가 며칠째 며칠째 잠도 못 자고 그냥 너만 생각하며 살다가 그래도 잊는 게 맞다 슬퍼도 잊어야 한다고 그렇게 사랑은 떠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