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Jack/L.NDN 오늘처럼 숨이 가빠지는 날 멍하니 앉아서 벽을 마주 보고서 이젠 그리움에 삼켜지지 않도록 혼자가 되어도 두렵지가 않도록 우린 힘들어질지 몰라 더 이상 누구에게도 더는 밝지 않을지 몰라 그래서 착각을 할래 너라는 빛을 따라서 이 어두운 곳을 지나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면 너라는 빛을 따라서 이 세상 끝을 지나서 우리 다시 본다면 그래서 다행이라고 하면 우린 힘들어질지 몰라 더 이상 누구에게도 더는 밝지 않을지 몰라 그래서 착각을 할래 너라는 빛을 따라서 이 어두운 곳을 지나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면 너라는 빛을 따라서 이 세상 끝을 지나서 우리 다시 본다면 그래서 다행이라고 하면 너라는 빛을 따라서 이 어두운 곳을 지나서 우리 다시 만나면 그래도 괜찮다고 해주면 너라는 빛을 따라서 이 세상 끝을 지나서 우리 다시 본다면 그래서 다행이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