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김엮은 그대 내게 와주었던 그때 나는 이미 알고 있었죠 다른 사람과 완전히 다른 편안함을 음 그대도 내가 편하다 했죠 가끔 서운하겐 했어도 당신과 함께 가고 있기에 어떤 길이어도 괜찮죠 그대의 마음을 내 맘같이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어 쉴 곳이라면 돼줄게요 그대의 마음을 내 맘같이 알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기대어 쉴 곳은 이제는 오직 나뿐이죠 나라는 사람과 함께해 줘서 고마워요 어떤 길이든 그대와 함께 간다면 나 두렵지 않아요 그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