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Moon 作曲 : Moon 영원처럼 펼쳐진 저기 멀리 어딘가 날 데려가줄 너를 기다려 터질 것 같은 생각과 짓누르는 삶의 무게 참아가며 버텨온 그 시간 이젠 때가 된 것 같아 널 찾아 떠날래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손끝을 따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바라고 바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숨 막힐듯 가득차버린 나의 욕심들 날카로운 가시 돋힌 말들 작고 좁은 그 세상이 전부인걸로만 알던 많은 사람들에게 지쳐서 이젠 때가 된 것 같아 널 찾아 떠날래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손끝을 따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바라고 바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은은하게 빛나는 달빛 아래 어딘가 내 손 잡아줄 너를 기다려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손끝을 따라보면 빛나는 Milky way 아득히 저 하늘끝 닿을 수 없는 저기 바라고 바라보면 빛나는 Milky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