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다니엘 作曲 : 김다니엘 사람 사이 사람 바람 사이 바람 각자의 염원이 바래고 덧칠되어 발이 닿을 만큼 굳어지면 비로소 내 세상이 되어줘 나의 작은 마음도 그 안에 자란 나음도 부서지고 굳어지고 녹아내리고나면 그제서야 보이는 나의 영원 사람 사이 사랑 모두 함께 모여서 영원을 바라고 몸 마음 묻어내면 비로소 우리의 세상이 완벽해 사랑으로 사랑으로 나의 작은 마음도 그 안에 작은 파도처럼 부서지고 밀려와선 네게 녹아내리고 그제서야 보이는 나의 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