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曲 : 알고보니, 혼수상태, 최철훈 작은 바람에 흩날리는 꽃처럼 거친 세상에 위태롭던 날들 누군가 나를 위해줄 사람을 찾았나봐요 그대의 그 따뜻한 선한 눈빛에 참아온 눈물이 터지네요 나를 사랑하나요 진심인가요 믿어도 되는 건가요 차갑던 시간들만큼 따뜻한 품에 안기어 꿈꿔도 되는가요 슬픔이 없는 아이처럼
그대의 그 따뜻한 선한 말들에 참아온 눈물이 터지네요 나를 사랑하나요 진심인가요 믿어도 되는 건가요 차갑던 시간들만큼 따뜻한 품에 안기어 꿈꿔도 되는가요 내게 말을 해줘요 하염없이 흐르는 시간에 두지말아요 나를 ~~ 나를요 ~~~ 숨쉴수없이 아파요 차갑던 시간들만큼 따뜻한 품에 안기어 꿈꿔도 되는가요 슬픔이 없는 아이처럼 슬픔이 없는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