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ustn 作曲 : Austn/SIM2 우리 많이 좋아했어 모두 알고있지 그때 그 시간은 나를 묶 듯이 해 when I'm back this room 공허한 마음에 끄적였던 노래 so let's begin 이게 너가 보고싶단 말은 아니야 절대로 여기 그때 그대로 마포 위에 그 대로 이 순간도 잊혀 질 때까지
멈춘 시간 만큼 흘러가는듯 너를 위해 썼던 말 이젠 어김없이 흘려 사랑했던 마음은 이제 사라져가며 바람을 타 듯이 내 전부를 가져가곤 해
언제부턴가 녹아버린 그 날이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우린 다르다고 생각했지 다른 사람들 과는 근데 다를 바 없더라 이런 생각마저 same thing I'm like just waiting 그저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는 중이야 여기 deep drowning we don't have no pride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린채 둘다 그때처럼 아스팔트 위에 맨발로 서 있는 날 다그칠 것 만 같아
멈춘 시간 만큼 흘러가는듯 너를 위해 썼던 말 이젠 어김없이 흘려 좋아하는 마음은 이제 사라져가며 바람을 타 듯이 내 전부를 가져가곤 해
언제부턴가 녹아버린 그 날이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
몇번의 계절이 지나 툴툴 대던 너의 모습 기억이 안나 만약 이 모든 걸 마주 친 그 순간 아무렇지 않도록 지나갈 수 있게 해줘 1234
언제부턴가 녹아버린 그 날이 반대편 열차 타듯 다시 돌아오기를 움직였던 마음은 어느새 마치 신호에 걸린 것 처럼 여기 멈춰 서 있어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