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POLYP
专辑:
《永生(영생)》作词 : 안현우/전성현
作曲 : 안현우
네가 내 밤에 머물 땐 해가 지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너를 지새우고 저물어가는 뒷모습은
눈 돌릴 틈조차 없는 넌
내 눈가에 꽃을 피우고
서툰 춤을 추는 아이처럼
수줍은 맘으로 노랗게 물들어가네
비구름 뜬 머리 위에
네가 한자락 스치고 나면
난생처음 불렀던 노래를
떠올린 것처럼 일렁이는 마음일까
새벽을 향해 달리는 너와 나의 뒷모습은
다른 우주에 머무른대도
내 안의 별은 너를 맴돌아 낮과 밤을 오가는
서툰 마음일 거야
네가 내 밤에 머물 땐 해가 지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너를 지새우고 저물어가는 뒷모습은
네가 내 밤에 머물 땐 해가 지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너를 지새우고 저물어가는 뒷모습은
새벽을 향해 달리는 너와 나의 뒷모습은
다른 우주에 머무른대도
내 안의 별은 너를 맴돌아 낮과 밤을 오가는
서툰 마음일 거야
네가 내 밤에 머물 땐 해가 지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너를 지새우고 저물어가는 뒷모습은
네가 내 밤에 머물 땐 해가 지지 않은 것 같아
내가 너를 지새우고 저물어가는 뒷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