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POLYP
专辑:
《永生(영생)》作词 : 안현우
作曲 : 안현우
음침한 담배 냄새나는 동네 노래방
같이 춤을추며 고래고래 노랠 불렀었지 목은 쉬어버려
우리 인사말은 긁혀있었지
널 보면 생각나는 가사 몇 글자가 있었지
수업시간 공책 구석에다 적다 보면 네 얼굴같아
집에 가는 길에 자꾸 들었지
하고 싶은 말들도
듣고 싶은 마음도
돌아가는 불빛처럼 노래가 끝나면 잠들어
멀어지는 네 모습
늦출 수가 없어서
돌아가는 불빛처럼 노래가 끝나면 잠들어
괜시리 날이 추워지면 우리들이 뭉쳐앉아
난로 앞에 잠긴 목소리로 불렀었던 그 노랫말이
어제처럼 선명하게 들렸어
하고 싶은 말들도
듣고 싶은 마음도
돌아가는 불빛처럼 노래가 끝나면 잠들어
멀어지는 네 모습
늦출 수가 없어서
돌아가는 불빛처럼 노래가 끝나면 잠들어
멀어지는 네 모습
늦출 수가 없어서
돌아가는 불빛처럼 노래가 끝나면 잠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