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다니엘 作曲 : The Poles (더 폴스) 여태 나의 모습은 어떤지 또 너의 뒷모습은 어떤 감정을 담고 있는지도 모른 채 이제서야 내가 보여 우리 같은 곳을 보며 또 같은 길을 걸을 거야 어지러운 날들이 다시 괜찮아질 거야 떠내려가자 저 먼 곳까지 흘러가다 보면 아무것도 필요 없이 더 더 먼 곳에서 너를 볼 거야 다치지 않게 흘러가자 저 먼 곳까지 흘러가다 보면 아무것도 필요 없이 더 더 먼 곳에서 너를 볼 거야 우리 같은 곳을 보며 또 같은 길을 걸을 거야 어지러운 날들이 다시 괜찮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