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609-8
专辑:
《괜히》괜히 들떠봤어 너를
괜히 시작했던 만남
이럴꺼라면 말을 해주지
입가에 미소를 띄운 너
괜히 엇갈렸던 우리
괜히 혼자 앓던 시간
너는 알면서도 모르지
i'm not going to say goodbye
baby 이건 사랑이라고 확신했어
난너의 메신저 profile 사진에도
난 설?지 친구에게 전해들은 말
날 이성으로 본다는 시선
그뿐만이 아냐
잠깐의 생일 술자리
넌 내가 좋다고 했지
분간이 안댈정도로 난 헷갈려서
이미 너한테 넘어간듯 싶어
미친것 같이 너한테 빠졌을때쯤
넌 연락이 뜸해졌어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 싶었지만
uh damn girl 넌 내 친구놈한테도
찝적대는 앤걸
you ain't lovin' now i feel sorry
진짜 못된 bad girl 한장의 종이
차이도 안되는 그 맘
근데 아직도 모르겠어
that i can't say goodbye
괜히 들떠봤어 너를
괜히 시작했던 만남
이럴꺼라면 말을 해주지
입가에 미소를 띄운 너
괜히 엇갈렸던 우리
괜히 혼자 앓던 시간
너는 알면서도 모르지
i'm not going to say goodbye
햇살은 눈을 뜨고 어둠속에서
기억을 먹힌 채 방안에 누워있어
그 동안 함께했던 시간들이
허틀하게 느껴져도
아무렇지 않은척해 봤어
괜히 들떠봤어 너를 괜히 시작했던
만남 차라리 이럴꺼면 안했지
난 지금 당장 조금은
생각은 나겠지만
이젠 더이상 찾지않아
that i can't i say goodbye
that I cannot say goodbye
cannot say goodbye
도저히 안돼 쉽게 더
인사할수가 없어
니가 나쁜 여잔건 알고있는데
맘은 화낼수가 없잖아
괜히 만났어 이제 생각해보면
난 너에게 끌려다니는 개같애보여
괜히 만났어 이제 생각해보면
그래도 아직도 난 너밖에 안보여
괜히 들떠봤어 너를
괜히 시작했던 만남
이럴꺼라면 말을 해주지
입가에 미소를 띄운 너
괜히 엇갈렸던 우리
괜히 혼자 앓던 시간
너는 알면서도 모르지
i'm not going to say goodbye
처음부터 널 봤을 때
내 여자다 싶었지
너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기 전까진
조금 믿었던 마음 알 수 없었던 마음
나 왜 이러는지 알겠어
you are my bad girl
괜히 들떠봤어 너를
괜히 시작했던 만남
이럴꺼라면 말을 해주지
입가에 미소를 띄운 너
괜히 엇갈렸던 우리
괜히 혼자 앓던 시간
너는 알면서도 모르지
i'm not going to say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