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종민/륜/륜/김종민 作曲 : 김종민/륜/륜/김종민 우린 비틀거리며 한없이 이 거리를 헤맸지 서로 안고서 멈춘듯 영원했던 날들 난 차츰 느꼈어 차가워지는 너의 눈빛을 급한 마음에 뜨겁게 너를 다그쳐 머물다 흩어지는 눈물 오늘의 별들은 흔들리네 마지막 유월의 밤 추억은 안개처럼 우릴 감싸줄 순 없나봐 이젠 두 이야기 속에 조금 더 솔직했었더라면 그 시간만은 바라던 우리였을 거라고 더 사랑하겠다고 떨리듯 고백하던 모습이 안간힘으로 버티는 너인지 모르고 머물다 흩어지는 눈물 오늘의 별들은 흔들리네 마지막 유월의 밤 추억은 안개처럼 우릴 감싸줄 순 없나봐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