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수잔 作曲 : 박문치 미소를 지어 보이며 난 중력을 거스르고 있어 매일 끝없는 탑을 올라도 난 지정석에 멈춰있어 So who am I So who am I What should I do Juss forget it Juss forget it 어차피 내일은 아무렇지 않아야 해 떠돌아다니는 이 밤의 영혼들은 웃지 않아 웃지 않아 햇빛에 그을린 살갗을 이 밤이 이 밤이 안아줄 거야 세상이 컴컴해 날 불쌍히 여기는 이 도시의 불빛은 찬란해 보이지 않으니 진실해져 너를 깨워 공허의 연기를 태워 어차피 내일은 아무렇지 않아야 해 떠돌아다니는 이 밤의 영혼들은 웃지 않아 웃지 않아 햇빛에 그을린 살갗을 이 밤이 이 밤이 안아줄 거야 떠돌아다니는 이 밤의 영혼들은 웃지 않아 웃지 않아 햇빛에 그을린 살갗을 이 밤이 이 밤이 안아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