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욱 作曲 : 김욱 차가운 공기와 무표정한 달빛이 아련히 저무는 소리 이렇다 할 명분도 없이 지새우다 목격해 버린 너와 본 밤하늘이 이 새벽에 잠 못 들게 하네 I wan't you need you 거릴 서성이다 멀리서 보고만 있어 그대가 내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가 않죠 이렇다 할 걱정도 없이 지새우다 흩어져버린 아련한 기억 속에 네 모습이 잠 못 들게 하네 I wan't you need you 거릴 서성이다 멀리서 보고만 있어 그대가 내 꿈이라면 깨어나고 싶지가 않죠 깨어나고 싶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