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파효 作曲 : 파효 안녕? 이름 모를 야옹아 노란 치즈 같은 널 만난 오늘은 포근해서 다행이야 야옹 간절히 날 부르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너무 궁금해 꼬리를 살랑이며 내 뒤를 따라오던 널 뒤로 한 채 집으로 가는 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안녕? 토실토실 야옹아 분홍 코를 대며 머릴 부비는 널 어떻게 모른 척을 할까 야옹 노래를 부르던 너는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너무 궁금해 꼬리를 살랑이며 내 뒤를 따라오던 널 뒤로 한 채 집으로 가는 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툭 하고 머리를 부비면 넌 날 보게 될 거야 야옹~ 홱 하고 몸을 돌리면 넌 날 보게 될 거야 꼬리를 살랑이며 내 뒤를 따라오던 널 뒤로 한 채 집으로 가는 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 꼬리를 살랑이며 내 뒤를 따라오던 뒤로 한 채 집으로 가는 내 발걸음이 너무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