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지환 作曲 : 김지환 언젠가부터 잊고 있었던 시간들을 봐 꿈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수많은 일과 낯선 듯 낯설지 않은 익숙하던 공기가 당연한 듯 여겼던 마음을 씻어내려 가 셀 수 없이 많은 잃어버렸던 빛이여 나를 비춰줘 구름 위에 가려져 있어서 볼 수 없었어 셀 수 없이 많은 잃어버렸던 빛이여 나를 비춰줘 없어졌다고 생각했어 난 이젠 더 이상 언젠가부터 항상 있었던 저 풍경들에 뒤돌아보니 어느새 모두 가려져 있네 아침이 오면 앗하는사이 사라져 가네 당연한 듯 여겼던 마음을 씻어내려 가 셀 수 없이 많은 잃어버렸던 빛이여 나를 비춰줘 구름 위에 가려져 있어서 볼 수 없었어 셀 수 없이 많은 잃어버렸던 빛이여 나를 비춰줘 없어졌다고 생각했어 난 이젠 더 이상 셀 수 없이 많은 잃어버렸던 빛이여 나를 비춰줘 구름 위에 가려져 있어서 볼 수 없었어 셀 수 없이 많은 잃어버렸던 빛이여 나를 비춰줘 없어졌다고 생각했어 난 이젠 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