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지애 作曲 : 이승현/김지애/이요셉/박희수 어디로 스르륵 내가 빨려 들어가네 마지못해 떠들어대었던 그 말들에 아 이런 초조함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구나 흔들흔들흔들흔들 빛나네 흔들흔들 흔들 난 끊임없이 흔들흔들 흔들흔들 빛나네 흔들흔들 끊임없이 설레이는 모든 것이 흔들흔들 빛나네 어릴 적 모습들이 영원히 푸른 밤으로 난 또 희망에 취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은 어리석은 날이 더 많을 거야 설레이는 모든 것이 흔들흔들 빛나네 어릴 적 모습들이 영원히 푸른 밤으로 난 또 희망에 취해서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은 어리석은 날이 더 많을 거야 흔들흔들흔들 흔들흔들 빛나네 흔들흔들 흔들 난 끊임없이 흔들흔들 흔들흔들 빛나네 흔들흔들 끊임없이 마침내 이해하길 멈추면 흔들리던 조각은 느리게 느리게 부서지고 어디로 스르륵 내가 빨려 들어가네 마지못해 떠들어대었던 그 말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