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eo Jayeong 作曲 : Seo Jayeong 지금 무얼 하고 있어 넌 불러도 대답 없는 너에게 안부를 물어 너의 하루는 어땠는지 궁금해서 밤잠을 설치고 너와 자주 걸었던 이 거리는 이제 차가운 공기만 맴돌아 넌 모른 채 지나가겠지만 널 놓은 시간들 뒤로 잠에서 깨면 마치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어 내 하루는 이렇게 시작해 얼마갈지 몰라 오늘도 나 혼잣말 너와 자주 보았던 이 거리는 이제 낯선 공기만 맴돌아 넌 잊은 채 지나가겠지만 널 놓은 시간들 뒤로 잠에서 깨면 마치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어 내 하루는 이렇게 시작해 얼마갈지 몰라 오늘도 나 혼잣말 아직 내 공간에 흩어져있는 너의 흔적들 애써 눌러 담았던 나의 마음을 피어나게 해 널 놓은 시간들 뒤에 남겨진 나는 웃는 네 모습을 잊지 못하고 내 하루가 이렇게 끝나면 또 하루 이틀 널 흘러 보내야겠지 널 놓은 시간들 뒤로 잠에서 깨면 마치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어 내 하루는 이렇게 시작해 얼마갈지 몰라 오늘도 나 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