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eo Jayeong 作曲 : Seo Jayeong 내 손 붙잡고 앞서가는 너 오늘도 그렇듯 묻지 않고 널 따라가 오늘은 어디로 날 데려갈 건지 알 길 없는 네 걸음이 좋아 뒤에서 널 끌어안고 바람맞을 때 숨 막힐 때까지 네 품 안에 안길 때 네 향기에 맞닿은 피부에 잠이 덜 깬 채로 깨워주는 아침과 부시시한 모습으로 내 입 맞출 때 날 미치게 오늘은 어디로 날 데려갈 건지 알 길 없는 네 걸음이 좋아 뒤에서 널 끌어안고 바람맞을 때 숨 막힐 때까지 네 품 안에 안길 때 네 향기에 맞닿은 피부에 잠이 덜 깬 채로 깨워주는 아침과 부시시한 모습으로 내 입 맞출 때 날 미치게 음 네가 없는 밤이 찾아오면 나 두려워 홀로 지새워야 할 이 밤이 혹시라도 이런 내가 걱정이 되면 내게 달려와 날 달래며 속삭여줘 뒤에서 널 끌어안고 바람맞을 때 숨 막힐 때까지 네 품 안에 안길 때 네 향기에 맞닿은 피부에 잠이 덜 깬 채로 깨워주는 아침과 부시시한 모습으로 내 입 맞출 때 날 미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