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CHIMMI (취미) 作曲 : CHIMMI (취미) 날 지나간 밤공기가 네 머릿결을 맴돌다 다시 내 곁을 스칠 땐 맘이 간지럽더라 달이 선명하던 밤 아무 말 없이 걸어도 마음이 울렁거려 걸음을 멈출 수 없더라 너는 나는 눈치만 보다 다음 걸음에 서로에게 가까이 더 다가가 주머니 속 감춰져있던 내 속마음을 꺼내 보여 따뜻한 너의 손을 보며 느꼈어 떨려 하는 너의 맘을 날 마주한 너의 눈동자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막 웃고 있었어 멀게만 느껴졌던 따스한 기분이 다가오는 지금 넌 선물 같아 너는 나는 눈치만 보다 다음 걸음에 서로에게 가까이 더 다가가 주머니 속 감춰져있던 내 속마음을 꺼내 보여 따뜻한 너의 손을 보며 느꼈어 떨려 하는 너의 맘을 가까이 더 다가가 주머니 속 감춰져있던 내 속마음을 꺼내 보여 따뜻한 너의 손을 보며 느꼈어 떨려 하는 너의 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