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너와 作曲 : 너와 가만히 날 안아줘 무심하게 수고했다 말해줘 나의 하루가 위로로 끝날 수 있게 아무 말 없이 날 꼭 안아줘 쌓였던 마음들 지친 일들 큰 숨으로 내뱉을 수 있게 까만 밤 눈을 감아도 불 끄지 못하는 생각들 멍하니 눈을 깜빡거리다 웅크린 몸을 뒤척거린다 숨소리만 가득한 공간 숨이 찬다 오늘의 하루도 내일의 걱정도 모두 내뱉는다 까만 밤 내 방 가득 찬다 나의 하루가 새롭게 시작된다 까만 밤 눈을 감아도 떨치지 못한 생각들 가만히 눈을 깜빡거리다 웅크린 몸을 뒤척거린다 숨소리만 가득한 공간 숨이 찬다 오늘의 아픔도 내일의 고민도 모두 내뱉는다 까만 밤 내 방 가득 찬다 나의 하루가 새롭게 시작된다 가만히 바라봐 줘 따뜻하게 고생했다 말해줘 나의 하루가 위로로 채워질 수 있게 아무 말 없이 내 손잡아 줘 다정한 눈빛과 너의 온기 너의 마음 간직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