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솔직해서 몰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끔 이런 건 어때 잔뜩 취해 나타나 속에 있던 맘을 다 털어놓기 마치 소년소녀처럼 저기 저 소년소녀처럼 난 그럼 너무 행복할 거야 그때로 돌아갈 거야 일부러 친구들 불러 모았어 우리 사이 나만 알 긴 아까웠거든 오늘만 어리게 행동할게 네가 내 눈엔 너무나 어른스럽거든 밤은 아니지만 또 낮도 아니잖아 적당히 둘러대 오늘 어디서 자든지 눈 뜨면 내가 반길 수 있게 난 너무 솔직해서 몰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끔 이런 건 어때 잔뜩 취해 나타나 속에 있던 맘을 다 털어놓기 마치 소년소녀처럼 저기 저 소년소녀처럼 난 그럼 너무 행복할 거야 그때로 돌아갈 거야 Keebomb) 오늘은 또 어떤 얘길 나눠 내일은 또 어딜 가야 할지에 대해 고민 또 고민해 보긴 해 아직 빨라 익숙함에 넘어가기엔 가깝지만 좀 먼 것 같아 요즘 따라 널 보고 있지만 난 뭔가 아쉬움이 남아 더 어색해진 것만 같아 내 눈은 핸드폰을 보기에 바빠 너의 관심사에 대해 물어봐 그때로 돌아 간 것 같은 기분 들어 막 우리의 익숙함에 고갤 숙였나 소년이 된 것처럼 다시 너를 불러봐 어쩌면 너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듯해 오늘은 다시 예전처럼 널 웃게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 다시 우릴 봐 솔직해져야만 작게 말해도 다 들릴까 난 너무 솔직해서 몰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끔 이런 건 어때 잔뜩 취해 나타나 속에 있던 맘을 다 털어놓기 마치 소년소녀처럼 저기 저 소년소녀처럼 난 그럼 너무 행복할 거야 그때로 돌아갈 거야 난 너무 솔직해서 몰라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끔 이런 건 어때 잔뜩 취해 나타나 속에 있던 맘을 다 털어놓기 마치 소년소녀처럼 저기 저 소년소녀처럼 난 그럼 너무 행복할 거야 그때로 돌아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