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허챈 作曲 : 허챈/디오션 (THEOCEAN) 잠들기 전 별을 세지 희뿌연 구름을 걷어내고 그 속에서 너를 찾아 별을 세지 닿지도 않는 네게 속삭이고 말을 걸어 요즘은 밤이 짧아져서 널 찾기도 전에 다 사라져 하나의 밤을 지나쳐서 다시 찾아오는 따스함은 낯설기만 해 찾을 수 있을까 나의 하늘에 닿을 수 있을까 너무 먼 네게 이제는 잃어버린 무언지도 모른 채 그저 이끌렸던 나 창가를 마주하는 저 밖은 이제 꽃이 피는데 내 세상은 아직까지 여전히 차가운 공기로 가득해 숨이 시려 요즘은 밤이 짧아져서 널 찾기도 전에 다 사라져 하나의 밤을 지나쳐서 다시 찾아오는 따스함은 낯설기만 해 찾을 수 있을까 나의 하늘에 닿을 수 있을까 너무 먼 네게 이제는 잃어버린 무언지도 모른 채 그저 이끌렸던 나 찾을 수 있을까 나의 하늘에 닿을 수 있을까 너무 먼 네게 이제는 잃어버린 무언지도 모른 채 그저 이끌렸던 나 잠들기 전 별을 세지 희뿌연 구름을 걷어내고 그 속에서